베트남서 급류에 차량 휩쓸려 한국인 관광객 4명 사망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2023. 10. 24.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에서 차량이 급류에 휩쓸리며 한국인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베트남 럼동성 달랏 지역에서 이동 중이던 투어 목적의 지프 차량이 폭우로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리면서 탑승하고 있던 한국인 4명이 숨졌다.
해당 하천은 지난 며칠 동안 지속된 폭우로 불어나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장에 영사를 급파해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차량이 급류에 휩쓸리며 한국인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베트남 럼동성 달랏 지역에서 이동 중이던 투어 목적의 지프 차량이 폭우로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리면서 탑승하고 있던 한국인 4명이 숨졌다. 해당 하천은 지난 며칠 동안 지속된 폭우로 불어나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장에 영사를 급파해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대 총장 “조민 입학 취소되면 장학금 환수도 요청할 것”
- 이준석 ‘홍범도 빨갱이’ 홍보물에 “이러고 무슨 선거를 치르나”
- “속초 해상에 목선” 어민 신고…北 4명 동해 NLL 넘어 귀순
- 35년전 美쓰레기통 속 변사체, 26세 한인 여성으로 밝혀져
- “할인분양 엘베사용료 500만원”…신축아파트 공고문, 무슨일?
- “백종원 때문에 망했다” 금산인삼축제 외지 상인들 불만 터트린 이유
- 남양주서 50대 초등학교 교사 숨진 채 발견
- 尹, 무함마드 왕세자와 단독 환담…예정없던 전격 방문
- 초등생 앞에서 고성 지르던 정치인들…與野 ‘신사협정’으로 사라질까
- ‘이선균 마약’ 파장…“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도 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