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 이유미X옹성우, 카메라 밖에서도 찐친 느낌 "진지한 얼굴 킹 받아"

이혜미 2023. 10. 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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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순' 이유미와 옹성우가 장꾸 매력으로 케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영상엔 창고 잠입 장면을 촬영하고자 나선 이유미와 옹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본격 촬영에 앞선 리허설에서 옹성우가 연신 장난을 치며 이른바 '장꾸 매력'을 터뜨린 가운데 이유미는 "갑자기 개그하나? 그러면서 얼굴은 진지하다. 그게 제일 킹 받는다"며 웃었다.

괴력의 이유미가 위기의 옹성우를 구해내는 이른바 '희식공주' 장면을 찍을 때도 둘의 케미는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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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강남순’ 이유미와 옹성우가 장꾸 매력으로 케미를 발산했다.

24일 JTBC Drama 채널을 통해 ‘힘쎈여자 강남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엔 창고 잠입 장면을 촬영하고자 나선 이유미와 옹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본격 촬영에 앞선 리허설에서 옹성우가 연신 장난을 치며 이른바 ‘장꾸 매력’을 터뜨린 가운데 이유미는 “갑자기 개그하나? 그러면서 얼굴은 진지하다. 그게 제일 킹 받는다”며 웃었다.

이어 “특유의 표정이 있다. ‘나는 이걸 바라고 있거든’하는 표정”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괴력의 이유미가 위기의 옹성우를 구해내는 이른바 ‘희식공주’ 장면을 찍을 때도 둘의 케미는 빛을 발했다.

이유미가 “중간에 한 번 던지는 게 어떤가? 던지고 뒤를 돌아봤다가 다시 받는 것이다”라며 코믹한 아이디어를 낸 가운데 옹성우는 “다 해도 된다. 돌려도 된다”며 맞장구를 쳐줬다.

와이어 액션은 처음이라는 옹성우는 “안전제일”을 외치다가도 막힘없이 촬영을 해냈다.

이어 열린 마음으로 다음 촬영을 기다리던 그는 “메이킹 찍는다고 일부러 그런 거 아닌가?”라는 감독의 짓궂은 물음에 “나는 작품이 잘 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받아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TBC Dram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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