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기 1골’ 제주스에 지쳤다…아스널 ‘1,000억 폭격기’ 영입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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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반드시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겠다는 입장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예전 타깃이었던 두산 블라호비치의 영입에 재도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팀토크'는 "블라호비치의 시장 가치는 7천만 유로(약 1,000억 원)로 평가된다. 이는 아스널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액수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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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스널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반드시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겠다는 입장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예전 타깃이었던 두산 블라호비치의 영입에 재도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시즌에도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리그에서 9경기를 치른 현재 6승 3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며 토트넘 훗스퍼와 맨체스터 시티를 압박하고 있다.
경기력에 아쉬운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득점력이 부족했다. 아스널은 9경기에서 18득점에 그쳤다. 리그 상위 7개 팀 중 아스널 보다 득점이 적은 팀은 없었다.
간판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제주수는 올시즌 리그에서 7경기에 나섰으나 1골에 그쳤다. 지난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이후 5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해결책으로는 새로운 선수의 영입이 떠올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올여름 영입에 실패했던 블라호비치의 영입을 다시 추진할 준비를 마쳤다.
블라호비치는 올시즌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올시즌 리그 7경기에서 4골 1도움을 올리며 지난 시즌 부진에 대한 아쉬움을 날려버렸다.
블라호비치를 향한 아스널의 관심은 진지하다. ‘팀토크’는 “블라호비치의 시장 가치는 7천만 유로(약 1,000억 원)로 평가된다. 이는 아스널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액수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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