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공공구매 의무구매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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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활과 스타트업 등 창업기업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구매 의무구매제와 공공구매 활성화 TF 등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공사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네트워크 운영 △공공구매 상담서비스 운영 △외산부품의 국산화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구매 교육 △계약 매뉴얼 제작 배포 등을 진행해 공정한 구매 계약 절차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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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활과 스타트업 등 창업기업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구매 의무구매제와 공공구매 활성화 TF 등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기술개발제품, 창업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등 신규 거래처 89개를 발굴하고 45억 54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매해 사회적경제기업 매출을 전년 대비 240% 높였다.
공사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네트워크 운영 △공공구매 상담서비스 운영 △외산부품의 국산화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구매 교육 △계약 매뉴얼 제작 배포 등을 진행해 공정한 구매 계약 절차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전품질테스트를 진행하여 구매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관련 계약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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