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착공
오아영 2023. 10. 24. 22:11
[KBS 대구]경상북도가 예천군 호명면 일원에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착공했습니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버, 네트워크 등 고성능 인프라를 갖추고 365일, 24시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설로, KT가 천백억 원을 들여 2025년 준공합니다.
경북도는 이 데이터센터를 통해 관련 산업을 유치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나도 깔려죽을 뻔, 사전대비 중요”…서울청장, 참사 막을 ‘10번’ 기회 날렸다
- 고위험 성범죄자 ‘시설’로 몰아넣는다…‘한국형 제시카법’ 입법예고
- 나흘 만에 5개 시도에서 럼피스킨병 발생…경북·전남 방어가 관건
- 속초 해상서 북 주민 4명 귀순 표명…“경계 구멍” 지적
- 그 아파트에 ‘그분’ 작품…빌리고 복제했어도 심의는 ‘유명무실’
- “연간 1천만 원 키 크는 주사약, 무턱대고 맞지 마세요”
- 제이홉 없는 제이홉 거리…허락 못 받아도 ‘만들고 보자’
- 고령 인질 추가 석방…“육해공 총공세”·“무슬림 행동하라”
- ‘50인 미만 사업장’ 중처법 유예 추진…노동계 ‘강력 반발’
- 거장 하야오, CG 없이 그려낸 새 작품의 테마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