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범죄 예방”…‘사회적 폭력 전담팀’ 운영

송현준 2023. 10. 24. 22: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상남도와 경남교육청, 경남경찰청 등이 불특정 범죄와 스토킹 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폭력 대응 전담팀'을 운영합니다.

전담팀은 공원과 등산로 등 67곳에 CCTV와 비상벨 등 630여 대를 설치하고, 지능형 CCTV 5백여 대를 2026년까지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해마다 10억 원을 들여 골목길 10곳의 환경을 개선하고,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를 위해 창원과 진주에 이어 김해에도 정신 응급 위기개입팀을 설치합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