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34득점' 워니가 이끄는 서울 SK, 파죽의 개막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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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SK는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 원정경기에서 90-79로 승리해 개막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워니는 올 시즌 3경기에서 평균 34.0득점, 13.7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61.3%를 기록하며 SK의 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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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SK는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 원정경기에서 90-79로 승리해 개막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소노는 개막 후 2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다.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하는 자밀 워니는 30득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워니는 올 시즌 3경기에서 평균 34.0득점, 13.7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61.3%를 기록하며 SK의 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다.
슈터 허일영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17득점을 기록했고 김선형은 12득점 8어시스트를 보탰다. 오재현도 3점슛 3개를 넣고 총 11득점을 쌓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4쿼터 중반까지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SK는 종료 5분을 남기고 오재현의 속공 득점으로 스코어를 71-70으로 뒤집었고 이후 워니의 득점과 허일영의 외곽포가 폭발해 순식간에 승기를 잡았다.
소노에서는 국가대표 슈터 전성현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2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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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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