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지방채 2,400억 발행 계획”…의회 제출

임연희 2023. 10. 24.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제주도가 내년에 지방채를 2천4백억 원 발행하겠다는 계획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사업별로 보면 장기 미집행 도로와 공원 토지보상이 72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상하수도 사업 640억 원, 재정투자사업 636억 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방채를 발행하면서 제주도의 내년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14.29%로, 자체 관리 목표 15%를 밑돌았습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