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사장 “전주 이전…정책 결정되면 따를 것”
박웅 2023. 10. 24. 21:45
[KBS 전주]오늘(24)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전주 이전과 관련해, 국가균형발전 취지에 공감하고 정부 정책이 결정되면 그에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7월, 전주 이전에 대한 부정적 발언은 해외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금융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해 달라는 뜻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투자공사는 전라북도가 공공기관 2차 이전을 놓고 중점 유치 기관으로 삼은 곳입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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