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필모, 母 추모 중 눈물.."마음속 정리 잘 못했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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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가 어머니를 추모하던 중 눈물을 훔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 방송에 첫 등장해 두 아들과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일상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던 이필모와 담호-도호 형제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는 아들 담호와 함께 정성들여 만든 케이크를 챙겨 돌아가신 어머니가 계신 추모공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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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 방송에 첫 등장해 두 아들과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일상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던 이필모와 담호-도호 형제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는 아들 담호와 함께 정성들여 만든 케이크를 챙겨 돌아가신 어머니가 계신 추모공원으로 향했다.
이필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3월 4일부터 지금까지 어머니를 마음속에서 정리를 잘 못하고 시간도 없었다. 너무 많이 바빴다. 첫 생신이신데 내가 못 갔다. (스케줄 끝나면) 바로 어머님 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속마음을 토로했다.
이필모는 도호, 담호와 함께 준비해온 선물을 비석 아래 내려놓고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훔쳤다. 이어 이필모는 담호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복받치는 감정에 소리 없이 눈물을 쏟아냈다. 이후 그는 어머니에 "담호가 준비한 케이크다. 엄마 생일인데 내가 일을 했다. 담호가 아직 잘 몰라서 놀이터 온 것도 아닌데 뛰어놀고 있다. 엄마를 닮아서 자연이 좋은가 보다"라며 찬찬히 이야기를 이어가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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