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세 사기 피해접수 148건 나주시가 가장 많아
고익수 2023. 10. 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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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내 전세 사기 피해 신고의 절반 가량이 나주시에서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전세 사기 피해 신고 건수는 148건 가운데 나주시가 72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광양시 43건, 목포시 15건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심의가 완료된 104건 가운데 피해 인정을 받은 84건은 우선 매수권과 금융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되며, 도 자체적으로도 이사비와 보증료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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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내 전세 사기 피해 신고의 절반 가량이 나주시에서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전세 사기 피해 신고 건수는 148건 가운데 나주시가 72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광양시 43건, 목포시 15건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심의가 완료된 104건 가운데 피해 인정을 받은 84건은 우선 매수권과 금융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되며, 도 자체적으로도 이사비와 보증료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세사기#피해신고#나주시#전세보증금#피해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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