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임원희 54번째 생일선물 “카메라 없을 때 줘” 이상민 핀잔 (돌싱포맨)

유경상 2023. 10. 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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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카메라 앞에서 임원희의 생일을 축하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임원희 54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임원희 54번째 생일날 김준호는 케이크를 들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김준호가 "입국하면서 선물 사왔다"며 임원희에게 선물을 건네자 이상민은 "카메라 안 돌아갈 때 줘라. 우리 다 안 돌아갈 때 줬다"고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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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김준호가 카메라 앞에서 임원희의 생일을 축하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임원희 54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임원희 54번째 생일날 김준호는 케이크를 들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김준호가 막걸리를 가지고 나오자 이상민은 “아무리 막걸리를 좋아해도 막걸리가 뭐냐. 오늘 같은 날은 샴페인이지”라고 핀잔했다.

이어 김준호가 “입국하면서 선물 사왔다”며 임원희에게 선물을 건네자 이상민은 “카메라 안 돌아갈 때 줘라. 우리 다 안 돌아갈 때 줬다”고 타박했다. 이상민은 임원희에게 디퓨저 선물을 줬다고, 탁재훈은 임원희에게 외투를 선물했다.

뒤이어 이상민은 “어제 술 먹고 넘어져서 허리 다쳤다”며 부상을 호소했고 탁재훈은 “얘는 막걸리를 주위에 뿌려야 한다. 자동차 바퀴에 뿌리듯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원희는 “우리 돌싱포맨 멤버들 건강하자”고 건배사를 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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