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日 도쿄 월드투어 'La Dolce Vita' 화려한 포문
황소영 기자 2023. 10. 24. 21:30
그룹 원어스(ONEUS)가 두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7000석 규모의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에서 지난 22~23일 양일간 두 번째 월드투어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이하 'La Dolce Vita')를 개최했다. 현지 팬들의 환호 속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달 발매한 미니 10집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의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로 이날 공연의 포문을 연 원어스는 'ERASE ME'(이레이즈 미), '덤벼(Bring it on)', '반박불가(No diggity)' 등 20여 곡의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꽉 채웠다. 특히 신보의 수록곡 'Simulation'(시뮬레이션), '미리보기 (Epilogue)' 등 신곡 무대로 풍성함을 더했고, 현지 팬들을 위한 일본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Dopamine'(도파민)을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끌어냈다.
원어스는 빈틈없는 라이브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몰입감을 선사,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저력을 입증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는 동시에 아낌없는 팬 사랑으로 잊지 못할 최고의 공연을 완성했다.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원어스는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고민을 많이 한 공연이었다. 뜨거운 환호 속에 두 번째 월드투어의 첫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했는데, 찾아와 준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남아있는 공연에서도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월드투어 'La Dolce Vita'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원어스는 네덜란드 틸뷔르흐, 폴란드 바르샤바, 스페인 마드리드,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덴마크 코펜하겐 등 유럽 6개 지역을 거쳐 미주 등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알비더블유(RBW)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7000석 규모의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에서 지난 22~23일 양일간 두 번째 월드투어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이하 'La Dolce Vita')를 개최했다. 현지 팬들의 환호 속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달 발매한 미니 10집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의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로 이날 공연의 포문을 연 원어스는 'ERASE ME'(이레이즈 미), '덤벼(Bring it on)', '반박불가(No diggity)' 등 20여 곡의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꽉 채웠다. 특히 신보의 수록곡 'Simulation'(시뮬레이션), '미리보기 (Epilogue)' 등 신곡 무대로 풍성함을 더했고, 현지 팬들을 위한 일본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Dopamine'(도파민)을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끌어냈다.
원어스는 빈틈없는 라이브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몰입감을 선사,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저력을 입증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는 동시에 아낌없는 팬 사랑으로 잊지 못할 최고의 공연을 완성했다.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원어스는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고민을 많이 한 공연이었다. 뜨거운 환호 속에 두 번째 월드투어의 첫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했는데, 찾아와 준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남아있는 공연에서도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월드투어 'La Dolce Vita'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원어스는 네덜란드 틸뷔르흐, 폴란드 바르샤바, 스페인 마드리드,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덴마크 코펜하겐 등 유럽 6개 지역을 거쳐 미주 등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알비더블유(RBW)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돌려차기남 “여자인줄 몰랐다...나는 야만인이 아니다”
- 안성일 대표, 경찰 조사 첫 출석… 취재진 질문엔 침묵[종합]
- 음담패설 추문 이탈리아 총리 전 동거인, 징계로 생업 끊기나
- 벌써 2억뷰…'공중부양' 그 영상, 주인공은 대구 중학생
- "엘베 사용료 500만원부터" 신축아파트 붙은 공고문…무슨 일?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