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내일(25일) '유괴의 날' 최종회 특별출연

황소영 기자 2023. 10. 24. 21: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괴의 날' 강하늘
배우 강하늘이 '유괴의 날' 최종회에 특별 출연을 한다.

ENA 수목극 '유괴의 날' 측은 종영을 하루 앞둔 24일 강하늘의 특별출연 소식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주현영의 특별 출연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최종회인 12회에는 강하늘이 지원사격에 나서 마지막을 장식한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채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다. 빛이 들지 않는 어두운 밀실과 옷깃에 달린 오각형의 변호사 배지가 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무엇보다 강하늘은 바쁜 일정 속에도 소속사 후배이자 극 중 제이든 역의 강영석을 위해 흔쾌히 특별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유괴의 날' 제작진은 '강하늘의 특별 출연으로 최종회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 악을 응징하는 반전의 정체로 강렬한 열연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마지막까지 뜨거운 진실 추적이 펼쳐질 예정이니 본방사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윤계상(김명준)과 유나(최로희)는 눈물의 이별을 맞았다. 최원장의 노트북을 찾고 있던 강영석(제이든)이 자택을 감시하며 윤계상과 유나, 박성훈(박상윤)이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김신록(서혜은)을 통해 신고한 것. 집 안까지 들이닥친 광수대 형사들은 바로 유나의 눈앞에서 윤계상을 체포했다. 이로써 혼자가 된 유나의 앞날과 끝나지 않은 진실 추적의 향방이 궁금증을 더했다.

과연 어떠한 결말을 맞게 될까. '유괴의 날' 최종회는 내일(2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ENA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