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부부 동반 예능 제안에 "미쳤냐?" 본심('돌싱포맨')[Oh!쎈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발벗고 돌싱포맨' 유세윤이 부부 예능 제안에 벌컥 화를 냈다.
24일 방영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등장했다.
이들은 김준호와 함께 타사 방송에서 '독박투어'라는 예능에 출연 중이었다.
유세윤은 "'독박투어' 제작진이 부부 투어를 제안했다. 그래서 미쳤냐고 했다. 우리가 이 프로그램을 왜 찍는데!"라며 격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유세윤이 부부 예능 제안에 벌컥 화를 냈다.
24일 방영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등장했다. 이들은 김준호와 함께 타사 방송에서 '독박투어'라는 예능에 출연 중이었다. 사비를 써서 여행 경비를 전부 부담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부담감이 큰 건 사실이었다.
탁재훈은 “너희 그 프로그램 길게 안 할 거지? 돈 떨어지면 그만 둬야 할 거 아냐”라면서 “그런데 돈을 써 가면서 나온다고? 결혼한 녀석들이”라며 빈정거렸다.
이어 탁재훈은 “와이프들은 가면 안 되냐?”라고 물었다. 유세윤은 “‘독박투어’ 제작진이 부부 투어를 제안했다. 그래서 미쳤냐고 했다. 우리가 이 프로그램을 왜 찍는데!”라며 격노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