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여동생, 나 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 민규가 여동생과의 돈독한 우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명예계원이 된 지석진과 함께 세븐틴이 출연했다.
뒤이어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세븐틴을 반갑게 맞이했고 그중 멤버 민규는 "아침 9시 텐션이 너무 (높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그룹 세븐틴 민규가 여동생과의 돈독한 우애를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DdeunDdeun'에는 '김치찌개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명예계원이 된 지석진과 함께 세븐틴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지석진이 등장할 때부터 절친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특히 명예계원증에 '지석삼'이라는 애칭을 써서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세븐틴을 반갑게 맞이했고 그중 멤버 민규는 "아침 9시 텐션이 너무 (높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여동생이 한 명 있다는 멤버 민규는 "여동생과 사이가 너무 좋다. 제 동생은 정말 신기한 게 제가 이상형이라고 한다"며 "저 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멤버 조슈아는 "민규 성격 정말 좋다"고 칭찬을 덧붙이기도 했다.
데뷔 10년을 앞두고 있는 세븐틴에게 어떤 것이 달라졌냐고 묻자 멤버 조슈아는 "성격이 많이 달라졌다. 말 못하고 앓는 타입이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표현한다"고 털어놨다. 지석진은 "스트레스를 표현해서 풀어야 한다. 예전에 열 받으면 차에서 혼자 소리를 지른 적 있는데 그러고 나면 풀리고 약간 미안해지기도 한다"고 맞장구 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