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아들 일상 ‘슈돌’, 담호야, 너 T니?

이기은 기자 2023. 10. 2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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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이필모 아들, 담호 총명함이 시청자들을 홀렸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이필모 와이프 서수연 아들 담호, 둘째 도호 일상이 전파를 탔다.

담호는 올해 5살이 됐고, 호기심이 많으며 한글을 벌써 깨우치기 시작하는 상황이었다.

담호는 아빠와 함께 분리수거를 하고 온 뒤에 아파트 문을 열기 위해 고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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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슈돌‘ 이필모 아들, 담호 총명함이 시청자들을 홀렸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이필모 와이프 서수연 아들 담호, 둘째 도호 일상이 전파를 탔다.

담호는 올해 5살이 됐고, 호기심이 많으며 한글을 벌써 깨우치기 시작하는 상황이었다. 담호는 아빠와 함께 분리수거를 하고 온 뒤에 아파트 문을 열기 위해 고투했다.

하지만 아직 어린 담호는 비밀번호를 누르는 법을 잘 알지 못했고, 경비실에 호출을 누르며 이성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무조건 입구를 통해 들어가는 게 중요했던 담호는 카메라 PD에게 자문을 구하며, 상황을 해결하려 노력했다. 이에 자막에는 ‘담호야, 너 T니?’ 라는 문구가 적혀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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