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보건부 “하루 사이 704명 사망…누적 사망 5,791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격적인 지상전을 예고한 이스라엘군이 연일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는 가운데,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하루 만에 무려 7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 시각으로 24일 성명을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704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사망했다"며, 전쟁이 시작된 지난 7일 이후 누적 사망자는 5,791명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지상전을 예고한 이스라엘군이 연일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는 가운데,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하루 만에 무려 7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 시각으로 24일 성명을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704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사망했다”며, 전쟁이 시작된 지난 7일 이후 누적 사망자는 5,791명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부는 사망자 가운데 아동이 2,360명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건부 측은 가자지구 내 32개 병원 가운데 12곳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민경 기자 (pm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나도 깔려죽을 뻔, 사전대비 중요”…서울청장, 참사 막을 ‘10번’ 기회 날렸다
- 이선균 2억, 단역 10만 원…같은 드라마 임금격차 이렇게나? [오늘 이슈]
- ‘조두순은 어디에 살게 해야 할까?’…한국형 제시카법의 딜레마
- ‘홍범도 빨갱이’ 홍보물에 이준석 “니들이 무슨 선거를 치르냐” [오늘 이슈]
- 미야자키 하야오, 돌아오다…“이번 작품의 최종 테마는 ‘친구’”
- 제이홉 없는 제이홉 거리…허락 못 받아도 ‘만들고 보자’
- “연간 1천만 원 키 크는 주사약, 무턱대고 맞지 마세요”
- ‘투 폰’ 이제 그만…SKT, 아이폰 통화 녹음 서비스 시작
- [크랩] 소문만 무성한 빈대…방역 전문가에게 팩트체크 해 봄!
- [크랩] “준비한 거 없어요?” 기자 질문에 발로 답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