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마다 쓰레기로 몸살
제주방송 강석창 2023. 10. 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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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말부터 5개월동안 구좌읍 하도리와 내도동 알작지 등 6곳에서 해안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쓰레기 9천 6백여개, 528킬로그램이 수거됐다고 밝혔습니다.
플리스틱과 스티로폼이 3천 1백여개개로 가장 많았고, 페트병과 병뚜껑이 1천2백여개, 담배꽁초가 700여개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해양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해양환경 부서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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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말부터 5개월동안 구좌읍 하도리와 내도동 알작지 등 6곳에서 해안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쓰레기 9천 6백여개, 528킬로그램이 수거됐다고 밝혔습니다.
플리스틱과 스티로폼이 3천 1백여개개로 가장 많았고, 페트병과 병뚜껑이 1천2백여개, 담배꽁초가 700여개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해양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해양환경 부서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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