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삼성화재, 반려동물 팝업 스토어 오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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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반려동물 팝업 스토어 '오모오모 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모오모 하우스는 반려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 신사동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12월2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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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반려동물 팝업 스토어 오픈
삼성화재는 반려동물 팝업 스토어 ‘오모오모 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모오모 하우스는 반려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 신사동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12월2일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펫 전용 포토 스튜디오에서 반려견 프로필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펫 슬개골 마사지 클래스에서는 짐볼을 활용한 마사지법을 배울 수 있다. 내 강아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깔인 ‘펫스널 컬러’를 진단받을 수도 있다.
‘입찰 담합’ 방음·방진재 13개사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건설사가 발주한 구매·시공 입찰에서 담합을 벌인 엔에스브이, 유니슨엔지니어링, 한국방진방음, 유노빅스이엔씨, 나산플랜트, 기술사사무소사차원엔지니어링, 삼우에이엔씨, 기정플랜트, 유니슨방음방진, 유니슨테크놀러지, 에스제이이엔지, 엔에스브이ENG, 이노브ENG 등 13개 업체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0억2500만원을 부과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2015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32개 국내 건설사가 발주한 136건의 방음·방진재 구매·시공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와 입찰 가격을 정하고 나머지는 ‘들러리 입찰’을 서는 방식으로 담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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