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방채 2,400억원 발행

제주방송 신효은 2023. 10. 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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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발행 예정인 지방채의 규모가 2천 4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역개발채권 400억원을 포함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토지보상 724억원, 상하수도사업 640억원 등 모두 60건에 2천400억원 규모의 '2024년 지방채 발행계획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내년 2천400억원대 지방채가 발행되면 제주자치도의 채무비율은 기존 12.99%에서 14.29%로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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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발행 예정인 지방채의 규모가 2천 4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역개발채권 400억원을 포함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토지보상 724억원, 상하수도사업 640억원 등 모두 60건에 2천400억원 규모의 '2024년 지방채 발행계획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내년 2천400억원대 지방채가 발행되면 제주자치도의 채무비율은 기존 12.99%에서 14.29%로 상승하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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