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모레까지 與 혁신위원 인선 마무리할 듯

정현우 2023. 10. 24. 20: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함께 당 쇄신을 이끌 혁신위원 인선과 관련해, 모레(26일)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오늘(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기초를 다지는 데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전문가를 모시고 얘기를 취합해 좋은 방향을 잡아나가는 도구라며 이번엔 당이 다 바뀌어야 하고, 또 모든 걸 내려놓고 통합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매일 통화하는 사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김 위원장은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 때 선배님이라며 사모님과 프로그램을 함께해 친한 사이라는 것 외엔 아무 뜻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