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 산불···산림청 "산불 위험 높아"

김건엽 2023. 10. 24.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 24일 낮 12시 30분경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산불 진화 장비 6대, 산불진화대원 41명을 투입해 오후 2시 10분 진화를 완료하고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단풍철 산행 인구가 늘어나고 수확기 농업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산림청

10월 24일 낮 12시 30분경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산불 진화 장비 6대, 산불진화대원 41명을 투입해 오후 2시 10분 진화를 완료하고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단풍철 산행 인구가 늘어나고 수확기 농업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