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리띵크 저니 에피소드 제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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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카스텐 하현우와 함께한 '리띵크 저니 에피소드 제주(Re:Think Journey Episode Jeju)'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부산, 서울, 속초 등으로 리띵크 저니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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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카스텐 하현우와 함께한 '리띵크 저니 에피소드 제주(Re:Think Journey Episode Jeju)'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리띵크 저니는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를 위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사업장 소재지별 릴레이 프로젝트다.
롯데호텔 제주는 지난 10월 20일, 국카스텐 하현우와 함께하는 올레길 플로깅과 콘서트를 개최했다. 오후 1시부터 2시 반까지 진행한 플로깅에는 하현우와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약 30명의 참가자, 롯데호텔앤리조트 및 제주관광공사 임직원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에게는 호텔에서 버려지는 폐린넨을 활용해 만든 면주머니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집게, 봉투, 장갑 등이 제공됐으며, 롯데호텔 제주에서 시작해 중문관광단지 인근 올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플로깅 이후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롯데호텔 제주 야외 잔디광장에서 하현우와 제주 지역 음악가들이 꾸미는 '리띵크 콘서트'가 열렸다. 투숙객을 포함한 지역 주민, 롯데호텔앤리조트 임직원들이 함께 콘서트를 관람했으며 하현우는 돌덩이, 라젠카 등의 곡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부산, 서울, 속초 등으로 리띵크 저니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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