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더 폴른, 출시 10일 만에 100만 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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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게임즈 신작 '로드 오브 더 폴른'이 출시 10일 만에 100만 장 판매고를 올렸다.
로드 오브 더 폴른은 2014년에 출시했던 동명 게임의 리부트 작품이다.
CI 게임즈 마렉 티민스키 CEO는 "로드 오브 더 폴른은 자사가 개발한 게임 중에서 가장 중요한 야심작이다. 향후 계획된 트리플 A급 게임 개발의 파이프라인 역할을 할 것이다"며 "10일 만에 100만 장 판매를 달성한 것에 헤스웍스와 CI 게임즈 직원들 모두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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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게임즈 신작 '로드 오브 더 폴른'이 출시 10일 만에 100만 장 판매고를 올렸다.
로드 오브 더 폴른은 2014년에 출시했던 동명 게임의 리부트 작품이다. 주인공은 어둠의 성기사로서 산 자의 세계 액시엄과 죽은 자의 세계 움브랄을 오가며 악신 아디르의 부활을 저지한다. 두 세계를 오간다는 매력적이고 독특한 콘셉트와 그래픽, 빠르고 역동적인 전투 등으로 화제가 됐다.
출시 이후 불합리한 난도와 극심한 최적화 문제로 원활한 진행이 어려운 것이 밝혀지며 혹평 세례를 받았다. 이후 헤스웍스 스튜디오는 불합리한 기믹 일부 완화와 함께 22개의 최적화 개선 패치를 대거 적용했다. 안정성 패치, 그래픽 성능 개선, 비주얼 이펙트 개선 등이 포함됐다.
CI 게임즈 마렉 티민스키 CEO는 "로드 오브 더 폴른은 자사가 개발한 게임 중에서 가장 중요한 야심작이다. 향후 계획된 트리플 A급 게임 개발의 파이프라인 역할을 할 것이다"며 "10일 만에 100만 장 판매를 달성한 것에 헤스웍스와 CI 게임즈 직원들 모두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헤스웍스 스튜디오 책임자인 사울 가스콘은 "산 자와 죽은 자의 땅을 횡단하며 거침없는 여정을 떠난 모든 램프베어러들께 감사드린다. 열정적으로 피드백을 보내주시는 커뮤니티 유저분들도 감사드린다. 성공의 공로를 이들에게 돌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드 오브 더 폴른은 24일 '뉴 게임 플러스 모드'와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간 크로스플레이를 업데이트했다. 뉴 게임 플러스 모드로 다 회차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콘솔과 PC 간 크로스플레이는 오는 26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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