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10. 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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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0번이나 “많은 인파” 보고했는데…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 전에 10번 넘게 많은 인파가 몰릴 거란 보고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숱한 사전 경고에도 왜 아무런 대비가 없었는지 취재했습니다.

럼피스킨병 내륙 최북단까지…백신 확보 비상

럼피스킨병이 발병한 지 나흘 만에 내륙 최북단인 강원도 양구까지 퍼졌습니다. 확보된 백신으로는 전체 소의 절반 정도만 접종 할 수 있어서, 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북 주민 4명 목선 타고 ‘귀순’…해상 경계는?

오늘 오전 북한 주민 4명이 목선으로 타고 속초 앞바다로 내려와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우리 군의 해상 경계가 뚫린 것은 아닌지도 짚어보겠습니다.

고위험 성범죄자 ‘시설’로…‘제시카법’ 추진

재범 위험이 큰 성범죄자를 출소 뒤에 지정된 시설에서 살게 하는 이른바 한국형 제시카법이 추진됩니다. 또 다른 주민 반발을 부를 거란 우려도 나오는데, 주요 쟁점 살펴봅니다.

‘50인 미만 사업장’ 또 유예?…노동계 ‘반발’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내년 1월부터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예정이지만, 여당이 확대 시행을 미루자는 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정부도 신중론을 펴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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