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병 인천·강원까지 확산···총 27건

모지안 앵커>

지난 20일 국내에서 처음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후 확진 사례가 27건으로 늘었습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4일 충남 서산과 당진, 경기 수원, 인천 강화와 강원 양구에서 10건이 추가로 발생해 오후 3시 기준 확진 사례가 27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현재 3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돼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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