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 경기도의원, 평택시 여성기업 현장간담회 참석…여성기업지원 정책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3)이 최근 농업회사법인 좋은술에서 열린 '평택시 여성기업 현장간담회'에 초청돼 지역 여성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여성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평택시 여성 기업인들은 △인재발굴 △직원복지 시설지원 △출퇴근 교통편 확충 및 지원 계획 △생산설비 제작 지원 △운영자금 조달 △평택시 여성기업 제품 홍보 지원 △해외바이어 발굴지원 △컨설팅 서비스 확대 △지속적인 관내 기업 간 교류 기회 마련 등 평택시 여성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과 요청 사항을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3)이 최근 농업회사법인 좋은술에서 열린 '평택시 여성기업 현장간담회'에 초청돼 지역 여성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여성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현옥 도의원을 비롯해 강성천 경과원 원장, 최원형 평택시 부시장, 한순향 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장 등 을 포함한 10개 사 기업인들이 참석해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여성 기업인들은 △인재발굴 △직원복지 시설지원 △출퇴근 교통편 확충 및 지원 계획 △생산설비 제작 지원 △운영자금 조달 △평택시 여성기업 제품 홍보 지원 △해외바이어 발굴지원 △컨설팅 서비스 확대 △지속적인 관내 기업 간 교류 기회 마련 등 평택시 여성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과 요청 사항을 제시했다.
서 의원은 “평택의 여성 기업인 비중은 40% 가까이 되는 데 비해 여성 기업만을 위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여성 기업인들의 이야기에 공감한다”며 “네트워크 관련 지원과 공모사업에 대한 정보제공 등에 대한 제도 마련이 가장 우선 해결돼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논의된 문제점 등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평택=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7년된 공공 망분리 제도 개편 착수
- [2023 국정감사]항우연 등 우주항공청 직속 기관화 검토 수면 위
- 인텔리안테크, 위성연합군에 '평판형 안테나' 공급…2년내 매출 2배 늘릴 것
- 세계 최장수 강아지 보비, 31세로 세상 떠났다
- 35년 전 美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시신, 26세 한인 여성으로 확인
- '서울-양평고속道' 2라운드… 野 “尹 테마주 업체에 남한강휴게소 운영권 줬다”
- 산단 집단에너지, 정책 변화에 존폐 위기…제조업체도 집단 탄원 움직임
- [에듀플러스]2028 대입 개편안, 초5~중2 학부모에게 물었다 “긍정적이지만, 특목·자사고 쏠림과
- 이복현 “카카오 법인 처벌 검토…이번 주 내 검찰 송치”
- 카카오뱅크 개인금고로 '디지털 유산'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