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전국 막걸리축제'에 10만명 몰려...이틀간 매출액 1억7천만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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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22일 이틀간 일산 문화광장에서 열린 '2023 고양시 전국 막걸리 축제'에 관람객 10만여 명이 방문, 1억7천만원 이상의 판매 매출을 기록했다.
'가와지쌀의 도시 고양시, 맛과 멋을 빚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를 통해 전국에 고양시 막걸리와 가와지쌀을 알리고, 고양시가 전국의 대표 막걸리가 모이는 집결지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고양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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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막걸리축제, 국내 최고의 전통주 행사로 발전시킬 것”
[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지난 21일~22일 이틀간 일산 문화광장에서 열린 '2023 고양시 전국 막걸리 축제'에 관람객 10만여 명이 방문, 1억7천만원 이상의 판매 매출을 기록했다.
'가와지쌀의 도시 고양시, 맛과 멋을 빚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를 통해 전국에 고양시 막걸리와 가와지쌀을 알리고, 고양시가 전국의 대표 막걸리가 모이는 집결지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고양시는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전국 80개 업체가 참여, 180여종의 막걸리를 선보였다.
이틀간 1억7천만원의 판매 매출에 힘입어 참여 업체 95%가 내년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고양시는 전했다.
이외에도 이번 축제는 행사장 내에서 안주류를 판매하지 않고 고양시의 농산물로 만든 두부와 김치를 먹거리로 판매함으로써 주변 상권으로 관람객 분산을 유도해 인근 상인과의 상생을 도모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전국 막걸리축제는 민족의 고유한 문화유산인 막걸리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뜻깊은 행사"라면서 "시민의 사랑을 받는 막걸리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고양시 전국 막걸리축제를 더욱 많은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전통주 행사로 발전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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