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모들, '민생으로' 尹 지시에 잇단 현장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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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참모진들이 국민 민생 현장에 파고들라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현장 일정을 잇달아 소화하고 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30대 청년 행정관 10명과 간담회를 열고 국정 관련 의견을 수렴한 데 이어 조만간 생활 물가와 관련된 현장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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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참모진들이 국민 민생 현장에 파고들라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현장 일정을 잇달아 소화하고 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30대 청년 행정관 10명과 간담회를 열고 국정 관련 의견을 수렴한 데 이어 조만간 생활 물가와 관련된 현장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은 종로 상점가를 돌며 소상공인을 만날 예정이고 강승규 시민사회수석도 'MZ 세대' 교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비서관급 참모진 가운데 김종문 국정과제 비서관은 서울 목동의 경인출입국관리청을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들과 출입국 공무원들을 만났고, 김민석 고용노동비서관도 서울 강남에서 IT 분야 교육 기관·단체와 만났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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