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2023년 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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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소방서는 금일 미양면에 위치한 KCC 안성공장에서 2023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배영환 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유관기관 및 단체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같은 실전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의 지휘체계 확립 및 임무수행능력을 향상 시켜 신속한 인명대피와 구조를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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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소방서는 금일 미양면에 위치한 KCC 안성공장에서 2023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소방서뿐만 아니라 안성시청, 안성경찰서, 안성시보건소,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총 19개 유관기관 단체와 장비 43대, 인원 216여 명이 동원됐다.
훈련 상황은 지진발생으로 KCC안성공장 지하탱크저장소의 배관이 파손되어 유해화학물질이 대량 누출되고 여진에 의하여 건물 일부가 붕괴되면서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자위소방대 초동대응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대응 △건물 붕괴 및 화재발생에 따른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유관기관 현장활동 △상황조치 보고 및 훈련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배영환 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유관기관 및 단체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같은 실전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의 지휘체계 확립 및 임무수행능력을 향상 시켜 신속한 인명대피와 구조를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성소방서 전경 [사진=안성소방서]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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