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크렘린궁, 푸틴 건강이상설 부인 "터무니없는 거짓말"

나세웅 salto@mbc.co.kr 2023. 10. 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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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렘린궁이 현지시간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을 공식 부인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또 다른 가짜뉴스에 불과하다"며, "대통령은 모든 것이 괜찮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또 푸틴 대통령이 대역을 사용한다는 소문은 "터무니없는 사기"라며, "웃음만 나온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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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러시아 크렘린궁이 현지시간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을 공식 부인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또 다른 가짜뉴스에 불과하다"며, "대통령은 모든 것이 괜찮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또 푸틴 대통령이 대역을 사용한다는 소문은 "터무니없는 사기"라며, "웃음만 나온다"고 일축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672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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