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법무부, 합동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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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및 양 기관 관계자와 사회봉사대상자 등 60여명은 24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신영수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법무부 사회봉사명령 농촌지원사업은 매년 일손부족으로 농가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고마운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법무부와 상호협력을 강화해 사회봉사대상자 농촌현장 투입 확대 등 농촌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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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신영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및 양 기관 관계자와 사회봉사대상자 등 60여명은 24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올해 14년차를 맞이하는 '사회봉사명령 농촌지원사업'은 사회봉사명령 제도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농촌일손돕기와 도배·장판교체, 이·미용, 농기계수리 등 다양한 경력과 재능을 활용한 특기·재능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영수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법무부 사회봉사명령 농촌지원사업은 매년 일손부족으로 농가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고마운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법무부와 상호협력을 강화해 사회봉사대상자 농촌현장 투입 확대 등 농촌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와 농협은 MOU 체결 이후 2010년부터 2023년 9월까지 연인원 151만명의 사회봉사대상자가 농촌지원 사회봉사명령 집행에 투입되어 일손이 필요한 농촌지역 영세, 고령 농가 등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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