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회 안종필자유언론상에 김보라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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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특별상을 수여했다.
정보인권 분야 전문 법률가인 김 변호사는 고 변희수 하사 강제전역 사건 등 공익변론을 포함해 언론 자유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기자협회·전국언론노동조합·한국피디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9회 통일언론상엔 한국방송(KBS)춘천의 특집 2부작 '해무'가 대상, 울산문화방송(MBC)의 다큐멘터리 악극 '울산아가씨'기 특별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엔 10·24 자유언론실천선언 49주년 기념식과 50주년 준비위원회 후원의밤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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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자유언론실천재단(이사장 조성호)과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위원장 이부영)는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5회 안종필자유언론상 시상식을 열어 김보라미 변호사(사진)에 본상, 부산일보 ‘우키시마호 마지막 항해’ 한·일기획팀(기획취재부 이승훈·변은샘·손희문 기자, 디지털미디어부 김보경·이정 피디, 이지민 에디터, 서일본신문 히라바루 나오코 기자)에 특별상을 수여했다. 정보인권 분야 전문 법률가인 김 변호사는 고 변희수 하사 강제전역 사건 등 공익변론을 포함해 언론 자유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기자협회·전국언론노동조합·한국피디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9회 통일언론상엔 한국방송(KBS)춘천의 특집 2부작 ‘해무’가 대상, 울산문화방송(MBC)의 다큐멘터리 악극 '울산아가씨'기 특별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엔 10·24 자유언론실천선언 49주년 기념식과 50주년 준비위원회 후원의밤도 함께 열렸다.
이주현 기자 edig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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