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소화 3차례' 첼시 출신 DF, 내년 여름 바르사 떠날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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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4일(한국시간) "크리스텐센은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걸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크리스텐센은 23경기에 출전하며 바르셀로나 라리가 우승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의하면 크리스텐센의 경기 당 출전 시간은 70분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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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4일(한국시간) “크리스텐센은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걸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덴마크 출신 수비수인 크리스텐센은 2015년 7월 첼시에 입단하며 유럽 5대 리그에 입성했다. 그는 2017/18시즌부터 첼시에서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크리스텐센은 해당 시즌 리그 27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8/19시즌에는 8경기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2019/20시즌에는 21경기에 나섰다.
크리스텐센은 첼시에서 나름 경험을 쌓았지만 확실한 주전은 아니었다. 이에 그는 지난해 7월 자유 계약으로 첼시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지난 시즌 크리스텐센은 23경기에 출전하며 바르셀로나 라리가 우승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 크리스텐센은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크리스텐센은 이번 시즌 공식전 10경기에 출전했지만 풀타임을 소화한 건 단 세 차례에 불과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의하면 크리스텐센의 경기 당 출전 시간은 70분에 불과했다.
‘피차헤스’에 따르면 크리스텐센은 EPL 복귀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크리스텐센은 첼시에서 생활하면서 EPL 무대를 경험한 바 있다. 크리스텐센이 내년 여름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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