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볼 캠페인, 한일축제교류장에서 건강 먹거리 알려…미다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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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환경보호 활동단체 그린볼(greenball) 캠페인이 신토불이를 통한 탄소배출줄이기 프로젝트를 펼쳤다.
그린볼 캠페인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3 인 서울'에서 부스를 열고 한국의 건강한 먹거리를 알렸다.
그린볼 캠페인은 "한일축제한마당을 찾은 관람객들은 그린볼 캠페인이 준비한 한국의 대표 음식을 맛보며 국내 로컬푸드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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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환경보호 활동단체 그린볼(greenball) 캠페인이 신토불이를 통한 탄소배출줄이기 프로젝트를 펼쳤다. .
그린볼 캠페인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3 인 서울'에서 부스를 열고 한국의 건강한 먹거리를 알렸다.
그린볼 캠페인 부스에는 오미자 한식요리연구가와 국내산 쌀과 식재료로 만든 한국의 대표 음식 등을 소개했다.또 전남 장성에서 2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미다온을 떡을 소개했다. 미다온은 지역에서 재배한 흑임자, 단호박, 백미, 쑥 4가지 종류의 재료만 담은 떡맛집이다.
그린볼 캠페인은 "한일축제한마당을 찾은 관람객들은 그린볼 캠페인이 준비한 한국의 대표 음식을 맛보며 국내 로컬푸드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일상환경 보호를 모토로 매년 시즌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그린볼 캠페인은 2017년부터 매년 여름철마다 '당신의 입지 않는 청바지가 유기견을 구합니다'를 비롯 건강한 먹거리, 반려가구를 위한 채식메뉴 만들기와 같은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우정의 해'를 계기로 시작되어 매년 한일 최대의 민간교류행사로써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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