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강도전과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닷새째 못 찾아

2023. 10. 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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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6시 8분쯤 대구시립도서관 인근 야산에서 보호관찰 대상자인 5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지만, 닷새째 행방이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키 169cm, 몸무게 72kg으로 왼쪽 눈이 실명 상태로 절반 이상이 감겨 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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