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공장서 산업용 승강기 통로로 추락…50대 중상
김종구 기자 2023. 10. 24. 19:00
부천시에서 50대 여성이 엘리베이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4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분께 도당동 한 공장에서 A씨가 엘리베이터 탑승 도중 3.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발목 골절 등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산업용 엘리베이터가 도착한 줄 알고 진입했다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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