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상견례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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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7번째 시즌 시작을 알리는 상견례 현장을 24일 공개했다.
최근 진행한 상견례에는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 위버 역의 최재웅·이창용·조성윤, 소년의 모습을 간직한 토마스의 오랜 친구 앨빈 켈비 역의 김종구·정욱진·신재범 등 전 배우들이 참석했다.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 위버와 그의 소중한 친구인 앨빈 켈비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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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0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개막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7번째 시즌 시작을 알리는 상견례 현장을 24일 공개했다.
밝은 표정과 기분 좋은 에너지로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작품을 향한 남다른 각오와 포부를 다졌다. 기존에 작품에 참여했던 김종구, 이창용, 조성윤은 더욱 깊이 있는 감성으로 선보일 작품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합류한 최재웅, 정욱진, 신재범은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상견례 이후 이어진 리딩에서는 작품에 임하는 배우들의 진정성 넘치고 섬세한 열연이 돋보였다.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 위버와 그의 소중한 친구인 앨빈 켈비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환상과 현실을 오가며 친구의 송덕문(頌德文, 고인의 공덕을 기리어 지은 글)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프로듀서가 직접 연출을 맡는다.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오는 11월 30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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