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 소환 조사

방준혁 2023. 10. 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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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인 어트랙트의 용역 업무를 맡았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24일) 안 대표를 불러 업무방해와 업무상 배임 등 혐의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안 대표는 혐의를 인정하는지에 관한 취재진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어트랙트는 더기버스가 인수인계 과정에서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등 업무를 방해했다며 안 대표를 고소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피프티피프티 #더기버스 #안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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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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