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지하철 사진 '노을' 선정
양희동 2023. 10. 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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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지하철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린 사진으로 김형민씨 '노을'이 선정됐다.
뚝섬한강공원에서 촬영한 '노을'은 청담대교를 가로지르는 지하철과 노을풍경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진 작품이다.
서울교통공사는 '2023년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사진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41편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시민의 시각에서 서울 지하철의 매력을 발굴하는 이번 공모전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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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사진 공모전'
최종 수상작 41편 선정
최종 수상작 41편 선정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올해 서울 지하철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린 사진으로 김형민씨 ‘노을’이 선정됐다. 뚝섬한강공원에서 촬영한 ‘노을’은 청담대교를 가로지르는 지하철과 노을풍경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진 작품이다.
서울교통공사는 ‘2023년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사진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41편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두 차례 심사를 거쳐 1590점의 작품 중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장려상 37점 등 4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금상 300만원, 은상 150만원 등 총 98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품은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오는 11월 14~23일 3호선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1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시민의 시각에서 서울 지하철의 매력을 발굴하는 이번 공모전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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