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 기각
정래원 2023. 10. 24. 18:52
아이돌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들이 원소속사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법원에 재차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고법은 오늘(24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지 않은 1심 결정에 대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 3명이 제기한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지난 8월 기각됐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피프티 피프티가 지급받았어야 할 정산금이 남아있다고 확인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어트랙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