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확진 10건 더 늘어…인천·강원서도 나와

서형석 2023. 10. 24. 18: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흡혈 해충에 의한 바이러스성 가축전염병인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하루 사이 10건 더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4일) 오후 3시 기준 충남 서산과 당진, 경기 수원, 인천 강화, 강원 양구 등에서 모두 10건의 확진 축산농가가 더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20일 국내 첫 소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 발생 이후 닷새 만에 피해 농가는 모두 2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의심 사례 3건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한동안 전국 농장에서 럼피스킨병 발생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럼피스킨병 #가축전염병 #흡혈해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