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본부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현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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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80@pressian.com)]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는 NH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24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2023년 강원농협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 현장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농협중앙회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사업은 농촌 내 결혼이민자의 증가에 따라 다문화가족 및 지역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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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는 NH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24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2023년 강원농협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 현장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속초·인제지역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구성원 간 갈등해소 및 관계향상, 지역주민 대상 다문화가정 인식개선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한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과의 소통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한 레크레이션·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김용욱 본부장은 “이번 농촌정착지원 현장과정 교육을 통해 가족 간에 화합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강원농협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농협중앙회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사업은 농촌 내 결혼이민자의 증가에 따라 다문화가족 및 지역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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