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유기농 재배지 ‘홍성 문당마을’, ‘로컬100’ 선정

이찬선 기자 2023. 10. 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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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인 홍성군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이 문화체부가 주관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문당환경농업마을은 전국 최대 유기농특구 친환경 농업마을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돼 '문화마을·거리·상권'분야에 선정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 문당환경농업마을의 로컬100선 선정을 계기로 해양, 내륙, 산림 등 3대 관광산업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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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주관 ‘로컬 100’에 선정된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 전경.(홍성군 제공)/뉴스1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인 홍성군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이 문화체부가 주관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문당환경농업마을은 전국 최대 유기농특구 친환경 농업마을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돼 ‘문화마을·거리·상권’분야에 선정됐다.

문당마을에서는 연중 각종 농촌체험과 축제를 즐길 수 있고 유기농과 관련해 농민과 지도자, 관광객, 외국인들이 찾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 문당환경농업마을의 로컬100선 선정을 계기로 해양, 내륙, 산림 등 3대 관광산업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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