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출신 낸시, 주이도 반한 수영복 자태…배우 뺨치는 미모 여전하네 [MD★스타]
이승길 기자 2023. 10. 24. 18:2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낸시는 24일 "A dip in Autumn"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그림 같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낸시의 모습이 담겼다.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주목받은 낸시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글에 역시 모모랜드 출신인 주이는 "예뻐"란 댓글을 남기며 한결 같은 우정을 뽐냈다.
한편, 낸시는 지난 2016년 11월 모모랜드로 데뷔했다. 모모랜드는 '뿜뿜' '어마어마해' '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고, 올해 전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
낸시는 팀 내 리드보컬로서 특유의 하이톤 음색과 수준급의 춤 실력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징글벨'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보컬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모모랜드 해체 당시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도 많았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보다 행복한 순간들이 더 가득하게 느껴지는데 우리 메리들도 그런 시간들이었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는 손편지를 적기도 했던 낸시는 최근 에이투씨(ATO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ATOC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낸시 외에는 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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