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측 “블랙핑크 지수와 결별 맞아, 사유는 사생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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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안보현도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월 24일 뉴스엔에 "안보현 씨와 지수 씨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결별 시기 및 사유 등은 사생활이라 알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날 뉴스엔에 "지수 씨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1988년생 안보현과 1995년생 지수는 7살 차이. 두 사람의 만남은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나, 열애 인정 2개월여 만에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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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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