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성 무탄소연합 회장, '무탄소에너지 특임대사'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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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성 무탄소(CF) 연합 회장이 '무탄소에너지(CFE) 특임대사'로 지정됐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무탄소에너지 특임대사는 각 분야에서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하는 대외직명대사로 임기는 1년이다.
외교부는 이 특임대사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현실적 대안에 대한 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겸비해 CFE 이니셔티브의 확산과 우리 정부의 탄소중립 달성 이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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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회성 무탄소(CF) 연합 회장이 '무탄소에너지(CFE) 특임대사'로 지정됐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이 회장을 특명사절로 임명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무탄소에너지 특임대사는 각 분야에서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하는 대외직명대사로 임기는 1년이다.
이 특임대사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부의장을 7년, 의장을 8년간 역임하며 관련 분야에서 높은 국제적 인지도를 갖추고 있으며 세계 에너지 경제학회 회장, 에너지경제연구원 초대 원장 등도 역임한 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외교부는 이 특임대사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현실적 대안에 대한 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겸비해 CFE 이니셔티브의 확산과 우리 정부의 탄소중립 달성 이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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