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통장 수당 인상, 지방재정에 전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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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현재 30만 원인 이장과 통장 수당을 내년에 40만 원으로 올려달라며 정부와 지자체에 요청한 것에 대해,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재정에 부담이 전가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장과 통장 수당 10만 원 인상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었는데 여태껏 공약을 이행하지 않다가 새롭게 지원책을 내놓은 것처럼 말하는 건 낯부끄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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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현재 30만 원인 이장과 통장 수당을 내년에 40만 원으로 올려달라며 정부와 지자체에 요청한 것에 대해,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재정에 부담이 전가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장과 통장 수당 10만 원 인상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었는데 여태껏 공약을 이행하지 않다가 새롭게 지원책을 내놓은 것처럼 말하는 건 낯부끄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도 지난 대선에서 이장 수당 20만 원, 통장 수당 10만 원 인상을 공약했다며, 시급한 수당 확대는 물론 이장과 통장 활동에 대한 법적 근거 정비 등 이재명 대표 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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