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3년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ovecony@nate.com)]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3년 가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에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광견병 청정지역의 지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3년 가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연 1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여야 한다.
접종대상은 동물등록을 한 3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개, 고양이)로 백신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동물등록증을 지참 후 가까운 동물병원(지정병원 11개소) 또는 읍·면·동 순회접종 장소(읍면동 주민센터․마을회관 등)를 방문하면 된다.
읍·면·동 순회접종 접종은 무료이지만 동물병원 접종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5000원을 부담하여야 하며, 접종 지정 동물병원 현황과 각 읍면동 순회접종 일정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는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위해 광견병 사독백신(수입백신)을 읍·면·동 순회 접종장소와 동물병원에 공급하고 공수의사 3명을 읍·면·동 순회접종에 전담 배치하여 최대한 많은 시민이 불편함 없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에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광견병 청정지역의 지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붉은 강물이 흘렀다
- [만평] 거 쫌…예쁘고 화려한 것만 보라니깐!
- 3년만에 감소 비정규직, 정규직과 월급 격차는 사상 최대치 기록
- 與 "이재명 재판 지연, 정치생명 연장 꼼수" vs 野 "여당이 재판 관여"
- 다가온 이태원 참사 1주기…유가족 만난 민주당 "특별법 반드시 통과"
- "7월 31일 대통령 주재 회의, 그날 용산에선 무슨 얘기 나왔나"
- 고위법관 재산 38억, 국민 평균 8배…이마저도 절반은 축소 의혹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구 삼중수소 최대치 검출, 두고만 보나?"
- 북한 주민 탑승한 선박 동해 넘어와…귀순 의사 추정
- 김진표, 노봉법·방송법 상정 결단…여야 '신사협정'에도 9일 본회의 전운